고양시 남성합창단Hi Story, Vol.01, No.02 2019/08

지역 사회의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고양시 남성합창단

음악적 열정으로...
고양시 남성합창단은 1991년 3월에 창단하여 올해 28년된 순수한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입니다. 단원들은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의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적 열정을 참을 수 없어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서로의 목소리를 맞추며 멋진 화음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을 통한 끈끈한 공동체적 유대감으로 25년 넘게 지역 사회의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 합창단은. 하지만 현재는 경연대회에 나가는 것에 치중하기 보다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활동을 하고자 찬조, 위문공연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일례로 국립암센터 환우들을 위한 로비음악회,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배움터 후원의 밤 찬조공연 등을 하고 정기연주회 후원금의 일부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외 받은 분들을 위한 활동에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양시 남성합창단은 대곡부터 작은 곡까지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합창단입니다. 남성합창의 일반적인 레퍼토리뿐 아니라 전통적인 수도원 미사곡, 합창대곡 <Carmina Burana> 전곡을 완창하는가 하면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몇 차례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최근 몇 년 동안은 기존의 공연양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 왔습니다. 연극과 결합한 제15회 <연극이 있는 음악회>, 뮤지컬 형식의 제16회 <아빠의 시간여행>, 테마와 이야기, 영상과 연극 등의 퍼포먼스를 결합한 제17회 <희망의 노래>로 합창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맘마미야>, <앤드류 로이드 웨버 스페셜> 등 유명 뮤지컬 곡을 편곡하여 멋진 남성의 화음을 만들기도 했으며, <The circle of life>라는 주제로 디즈니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특집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고양시 남성합창단의 연주는 언제나 새로운 테마에 맞게 특별히 편곡된 곡으로 연주됩니다. 따라서 많은 연주곡들은 초연이거나 새로운 레퍼토리로 시도되는 공연이며 더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단원들은 악보를 보지 않고 외워서 부르는 암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화음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단합이 중요하기에 저희는 이를 위한 행사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봄에는 단원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등반대회를 하고, 성공적인 정기연주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1박2일 MT도 매년 고양시 근교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기연주회가 끝나면 뒤풀이를 겸한 가을 소풍을 주말에 당일로 다녀오며, 12월에는 그 동안 내조하느라 수고하신 가족들을 모시고 가족 송년회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단원간의 우의가 다져질 때 더욱 좋은 음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고양남성합창단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고양시남성합창단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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