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는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컴퓨터그래픽스 관련 기술을 발전 보급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첨단 콘텐츠의 핵심인 컴퓨터그래픽스의 국내기술을 세계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연구중심의 학회설립이 무엇보다도 절실함에 공감한 국내외 학자들이 1993년 11월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KCGS)를 설립하였습니다. 본 학회의 설립은 한국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컴퓨터그래픽스 연구수준을 짧은 기간에 세계정상급으로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특히 1993년에 한국에서 시작된 Pacific Graphics를 컴퓨터그래픽스 분야의 세계 4대 학술대회 수준의 저명한 국제 학술대회로 발전시켜왔으며, 1993, 1995, 1997, 1999, 2004, 2009, 2014년 총 7회에 걸쳐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올해 2019년 10월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다시 한 번 개최하여 실질적인 종주국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에는 본 학회에서 발간하는 논문지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후보지가 되었고, 2012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 되어 국내 컴퓨터그래픽스 분야의 많은 학자들에게 실질적인 발표의 장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논문지로서 그래픽스 분야와 그에 연관된 연구영역의 새로운 발견과 최첨단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토론의 장입니다. 학회를 대표하는 학술지인 논문지는 1995년에 논문지 발간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3월, 6월, 9월, 12월 총 4회 발간되었고, 2015년부터는 KCGS 학술대회 특별호를 7월에 발간하면서 총 5회 발간되고 있습니다. 논문지는 2008년에 학술진흥재단 등재 후보지로 신규 선정되었고, 2012년에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선정된 후 지속적으로 등재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