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 산업의 전망과 미래

PCO 산업 종사자들의 인터뷰Hi Story, Vol.03, No.01 2021/05

어느 PCO 산업 종사자의 인터뷰

WHO?

"TO AUR BELOVES AND RESPECTED CLIENTS! THANK YOU FOR HAVING ME!"

저는 이지선 소장님의 진두지휘 아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국내 유일 IT 융복합형 기반의 프리미엄 PCO, 하이컴프아이엔티 본부장 그레이스입니다.
HI STORY를 읽고 계신 독자 여러분! 모두 축복하고, 댁내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Q. PCO 산업에 종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일 당시, 연구조교로 활동하였습니다. 매주 1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사들을 섭외하며 기획, 통솔, 관리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후, G50 대사를 모시는 라운드테이블을 기획하고 연출 할 기회가 주어졌고, 외교통상부가 주최 한 - EU FTA 관련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다양한 경험과, 남다른 눈썰미와 중재자 역할, 영어 실력, 그리고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인의식"이 있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라고 생각했을 때 프로젝트 매니징이었고, 자연스럽게 PCO로 숨 쉬듯 스며들었습니다.

Q. PCO 산업에 종사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일과 힘들었던 일이 무엇인가요?

아주 진부한 질문 같지만 중요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가장 힘든 일은, 첫 단추를 꿰는 일입니다. 저희와 합을 맞춰보지 않으시는 고객님들께서는 많은 걱정과 우려 속에 행사를 일임해 주십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설명과 시연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려성공적인 행사를 약속드리는 과정을 수십차례 반복해야 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이를 통해 저도 다시 한번 확인을 거치며 더욱 더 완벽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어서 힘들어도 꼭 필요한 과정 같습니다. 더불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으셨던 고객님들께서 재계약과, 예약 선점 등으로 만족도를 표현해 주시고 차후 대회/행사부터는 전적으로 일임해 주시니 인정받은 증거 그리고 그 약속이 보람이 되기도 합니다.

Q. PCO 산업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하이컴프아이엔티는 특히 의료 계통 학술대회도 많이 치뤘는데, 대회 당일 언뜻언뜻 듣는 강연들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관련 강연에서는 일반인에게는 바로 공개되지 않는 정보를 최전선에서 먼저 들어볼 수 있는 특권이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PCO 산업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와 꿈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이컴프아이엔티는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국제대회 BM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짜고, 기획하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비전을 제시해주신 이지선 소장님의 선견지명에 따라 제가 발 맞추어 대비하고,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늘,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것 - 그것이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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