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컴프 아이엔티는 지난 10월 10일~11일
양일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김기남)에서
개최한
"제1회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의 행사업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본 행사는 COEX에서 개최된
“한국 전자전”의 부대 행사로 4차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미래형 자동차 분야 핵심인재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크게 우수논문 콘테스트와 취업토크
콘서트로 진행 되었습니다. 당사는 본 행사에 필요한 행사 기획부터 공식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연자 섭외, 모든 행사물품의 디자인 및 제작물 일체를 진행하였습니다.
홈페이지는 본 행사의 취지 및 장소, 일정 등의 정보는 물론 논문 및
자기소개서 조회, 취업토크 콘서트 및 우수논문 콘테스트
참가신청 및 확인, 논문조회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Vitae는 참가자들의 논문 및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모아 참여 기업이나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배포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업이 원하는 전공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Vitae는 행사장에서는 물론 행사 이후에도 많은 요청이 접수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다른 기관에서도 참고 목적으로 순서를 기다리며 받아가기도 하였습니다.
행사 전날 저녁, 필요한 행사 물품들은 모두 화물로 이동시키고 포스터 논문 발표를 위한 옥타 보드도 꼼꼼하게 설치를 마쳤습니다. 또한 당사에서 제작한 포스터도 곳곳에 부착하여 어디에서나 행사장의 느낌이 물씬 풍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참여하는 9개 대학 로고의 메인 칼라를 적용하여 각 대학의 특징을 살리면서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하여 보는 재미가 더 해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포스터 넘버 리스트도 제작하여 부착하여 포스터 논문을 관람할 때 편의성을 고려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만전을 기해야 하는 것이 PCO업무인 것 같습니다.
VIP실에는 다과 및 생과일에 그라인딩 커피를 제공해 깊은 풍미의 커피향이 참석하시는 분들의 후각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계절과일을 담은 케이스에는 당사에서 제작한 “인재페스티벌” 엠블럼을 함께 표기하여 본 행사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장에 참석하는 100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하여 참여율을 높이고 기념품으로 준비한 에코백에는 Viate, 논문집, KES(한국 전자전)입장권, 발표집 등을 담아드렸습니다. 이 모든 행사물품들이 당사의 직원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자율주행, 커넥티드" 분야로, 오후에는 AI/ DATA 안전 및 신뢰성, 융합기술 분야로 나누어져 논문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당사에 재직중인 이상정 과장은 레크레이션 강사의 경험을 살려 다소 지루해 질 수 있는 행사장 분위기를 부드러우면서 생동감 있는 목소리와 위트로 참가자들의 집중을 유도하며 행사의 시종을 매끄럽게 진행하였습니다.
현장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QR 혹은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등록과 동시에 네임텍이 출력되는 편리함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이컴프아이엔티만이 갖고있는 독자적 기술력인 현장등록 시스템은 QR코드와 테블릿PC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되었고 주최측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참가자의 발표가 끝나고 특별하게 모신 여섯분의 심사위원님 들께서 주신 각각의 심사서는 당사에서 개발한 자동 집계 시스템을 통하여 신속하게 선정 결과를 내어 주었고, 곧바로 상장으로 출력 되어 매끄러운 발표 및 시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상자들에게 는 전자진흥회장상 및 부상을 수여하였고, 상위 5명의 수상자들은 CES2020 및 해외기업 방문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당사에서 준비한 풍성한 꽃다발과 시상포디움은 수상의 영광을 더 욱 빛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시작된 취업토크콘서트는 삶터의 이경화 본부장의 취업 및 채용 정부정책 소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채용 및 기업 고용 창출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에 대한 강연으로 참여한 학생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정책의 지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드림에이스 임진우 대표, 모빌테크 김창훈 팀장, 스프링클라우드 최원희 매니저께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각각의 기업소개는 물론 채용조건 등을 발표하여 실질적인 채용과 구직이 연결될 수 있도록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본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취업토크콘서트에서 스프링클라우드 최원희 매니저가 “뒤에 계시는 하이컴프 아이엔티의 이지선 소장님은 대학시절 지도 교수님이셨고, 저의 롤모델 이시며, 여전히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또한 제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반갑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깜짝 발언을 하여 그곳에 있던 모든 참가자와 하이컴프 아이엔티의 직원 모두가 놀라는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지선 소장 본인도, 최원희 매니저가 제자였는지 몰랐기에
무척 당황했다는....^^*
이렇게 이틀간의 행사 일정이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며 제작물의 디자인 및 품질은 물론, 전체적인 진행과정도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들으며 본 행사를 마무리 하였고 KEA 관계자들과 함께 참여했던 기업과 학생들도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한 켠에서는, 이지선 연구소장과 최원희 매니저가 15년 전의 추억을 되새기며 여담을 나누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당사는 우수인재 역량을 필요기업과 연계하여 취업활성화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창구가 된 이번 인재패스티벌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탰다는 보람된 마음과 자부심으로 마지막 뒷정리를 하였습니다.
이틀간의 행사를 위하여 함께 애써주신 진흥회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다음 행사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