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유전학회
2020년도 정기학술대회 개최

대한진단유전학회(회장 전창호)는 오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본 학술대회는 500명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학술 정보를 교류하며 30여개 협력후원사의 전시참여가 행사를 다채롭게 채워줄 예정이다. 분자미생물, 세포유전, 분자유전, 임상지침, 분자혈액, 유전상담, 생물정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연자 37명, 좌장 13명을 초청하여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 프로그램으로는 2개의 특강이 진행되고, Symposium 6개 세션, Education 5개 세션, Industry Workshop, Luncheon Symposium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감염성 질환의 분자진단, 혈액종양질환에서의 염색체검사, NGS data 분석의 최신 동향, 유전성 질환 치료의 현재와 미래 등과 같이 진단 분야에 접목과 활용을 모색하고자, 응용에 관한 내용까지 폭넓게 다루게 된다. 또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유전자검사기관 질평가의 현장실사 심사원 교육이 학술대회 기간 중 공동으로 개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추후 학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진단유전분야의 단계별 전반적인 발표는 물론 세부 연구 분야까지 다룸으로서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은 물론 이를 응용하고자 하는 관련분야 연구자 및 관심있는 회원여러분들에게 진단유전분야의 발전과 변화에 관한 이해와 토론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 행사문의 : 사무국 ksgd.off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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